@세티아 마리나 사이버자야 슬랑오르 말레이시아
오늘도 역시 6시에 일어난 딸(3일차)
나도 4시 30분 아침 5시 기적을 실천 중이다.
요새 원격수업준비로 컴퓨터에만 앉아 있어 홈트와 조깅을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2시간 이상 보는듯하다
즐겨보던 야생마 운지기 신사임당 김작가 자청tv를 보면 유튜버분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노력으로 자기가 원하던 것을 이룬 사람들이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우리 뇌가 원시시대 때처럼
새로운 것은 위험으로 간주하여 못하게 만든다고 한다.
해보지도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낮에 피곤하고 힘들고 시간이 비효율적일 거야.'라고 생각을 한다.
실제로 첫 날에 하루가 피곤해서 이튿날 포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함께 하는 딸과 bro가 있기에
잡생각은 떨쳐 버리고 힘든 것은 참았다. 이튿날인 오늘은 몸이 가볍고 졸리지도 않았다.
내일은 2학년인 아들도 같이 가잔다.
작심 삼일이라지만 삼일만 견디면 일주일이 가고 또 일주일이 지나면 한 달이 되는 것 같다.
요새 유튜브에는 각 분야에서 꾸준히 실천해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선망의 대상이 된다.
지난 일기에도 썼지만 스크린이나 종이 세상에서 대리만족하는 지식의 소비자에서 그치지 말고
진짜 자신의 삶에서 원했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삶의 생산자(주체자)
혹은 프로슈머(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가 되어 얻은 지식을 활용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또 딸에게 그런 삶의 자세를 알려주고 싶다. 이것이 내가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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