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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4년

[말레이시아 푸총] 푸총 용타푸(YONG TAU 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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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푸는 호커센터나 코피티암과 같은 우리나라로 하면 푸드코트에서 주로 판다.

행정실 현지 직원의 소개로 함께 점심을 먹으러 푸총 용타푸에 갔다.
위치는 Lot 105, Kampung Baru Puchong, Jalan Tembusu Batu 14, 47100 Puchong, Selangor, Malaysia


위와 같이 재료를 고를 수 있고 마라탕처럼 국에 바로 넣어주는 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대부분 재료를 튀겨서 접시에 담아준다.

열매채소는 어묵페이스트랑 같이 튀겨 나오고
잎채소는 그냥 국에 넣어준다.

국은 판미와 같은 맑은 국물이고
함께 튀겨져 나온 것을 간장이나 칠리소스에
직접 찍어 먹어도 되고 국물에 넣어 먹어도 된다.
튀김류라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했다.
재료를 고를 때 욕심 내지 말아야 한다.

같이 간 분(토핑3가지)과 나(9가지), 요리 1개, 음료 2개 해서
총 금액은 40링깃(약 12,000원)정도가 나왔다.


이런 현지식당들은 카드를 안 받는 곳이 많다.
푸총 용타푸는 현금이나 터치앤고 e-wallet으로 결제가 되며 카드는 안 된다.
QR스캔 후 e wallet pin코드(처음이면 6자리 등록, 한도설정 후)를 넣으면
인증이 되고 금액을 직접 입력한다.
그리고 confirm을 누르면 6자리 OTP 문자가 온다.
입력하면 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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