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레고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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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나?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반도의 남쪽인 조호바루에 위치해 있다.
KL에서 약 4시간 거리이고
비행기로 가면 공항까지 55분
세나이 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간다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테고
이렇게 가본 적은 없으나
구글로 3시간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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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차로는 waze 찍고 가고
대중교통(공항) 이용 시
도착해서 그랩을 이용하자
픽업버스가 금요일, 일요일 57링깃
부킷빈땅에 레고랜드로 바로 가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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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야 하지?
 
싱가포르에서 산다면,
가까운 곳이고 같은 문화 음식에
물가는 1/3 수준이기 때문
 
싱가폴에서 여행을 왔다면,
가까운 곳이고 같은 문화 음식에
물가는 1/3 수준이기 때문이고
인접 국가이기에 짧은 일정과 동선으로도
2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한국에서 할 수 없는 육로로 국경을 넘을 수 있음
 
말레이시아에 산다면,
가는 고속도로도 잘 갖춰져 있어 운전이 어렵지 않아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거나
지인이 있어 일주일 이상 머무른다면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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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레고랜드 특징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씨라이프(수족관)
각각 입장료를 따로 받으며
연간 회원권이 1회권보다
약간 비싸 연간 회원권이 유리하다.
다만,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이용하려면
씨라이프를 포함한 트리플 패스를 사야 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말레이시아 여느 놀이 시설과 마찬가지로
한국과 비교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

생일인 11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어른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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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테마파크, 워터파크, 씨라이프와 더불어
레고랜드 호텔이 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레고랜드 레고호텔 (tistory.com)
호텔이 비싸다면 주변 에어비앤비나
간단히 조리를 해먹을 수 있고 저렴한
ASR계열의 somerset과 같은
레지던스 호텔도 있다

싱가포르와도 가까운 조호바루에 있어서
KL에서 차로 여행와서
싱가포르 여행을 하고 오기도 한다.
접경 지역이라 싱가포르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조호바루에 머물면서
싱가포르의 직장을 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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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어트랙션 동선 및 일정

입구에서 시작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둥글게 도는 것을 추천한다.
부부가 같이 가거나 동행이 있으면
어른 한 명이 플래닛레고랜드(레고 꾸미기),
빌드앤테스트(자동차만들기)
레고아카데미(레고코딩)를 예약하고
프렌즈 공연, 레고무비 일정을 확인하여
무더위나 비를 피할 수 있게 일정을 짜길 바란다.
참고로
1일에 모든 공연을 볼 수 없다.
실내 라이드는
로스트킹덤 어드벤쳐, 닌자고, 타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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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먹거리
 
식당은 아래와 같은데
가끔 운영을 안하는 곳이 있다.

음식의 취향은 호불호가 갈리기에
무엇을 먹어봐라 못하겠다.
다만,
돈에 여유가 되면 다 먹어보고
아니라면 현지 물가대비 비싸다
방문한 당시 오픈을 안해서 먹지 못한
피자매니아, 파이어레스큐비스트로를 제외하고
햄버거, 스테이크, 피쉬앤칩스 너겟 등 종류별로
다 먹어봤지만 인상적이진 않고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가 레고모양이라는 것이 재밌다.
식당 위치는

들어오자마자 왼편
the cafe

레고테크닉 맞은편
Asian Deli에서는
아이스크림, 떡볶이를 판매한다. 
테크닉 수업을 기다릴 때 앉아서
식사하거나 음료 마시기 좋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레고무비에서 나오면 왼편
 Pizza mania
쾌적하고 넓고 간단한 기념품도 판다.
방문자들이 많이 없던 코로나 시절
안 열어 못 갔고 마지막 방문때 음료수 사먹은게 전부

후룸라이드 맞은편 닌자고 쪽 닌자고 식당
닌자고 이름별로 햄버거를 판다.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패티 3종류가 있다.

킹덤 쪽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오른편 King's grill

메뉴는 전세계 테마파크의 메뉴와
대동소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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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아이템 획득
 
후룸라이드가 안전바가 열리지 않는
간단한 5분간의 사고가 있었다.
직원이 폐장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아래 티켓을 주었다.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출구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탈 수 있는 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