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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4년

말레이시아에서 할 수 있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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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 나라라
1년 내내 낮동안 덥다
그래서 길거리, 해변,

심지어 근사한 수영장에도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해가 기우는 4시 경
사람들이 해변이나 수영장에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해가 진 새벽, 밤이면
운동인들이 거리를 달리고
자전거를 타고 축구, 테니스, 배구를 한다
 


아침시간

4시~6시경
사이클, 마라톤 준비하는 조깅하는 사람들
마라톤을 준비하려면
최소 2시간~4시간을 뛰어야 하는데
해뜨는 시각이 7시 반이라면
풀코스를 5시간 달린 다는 가정하에

3시 반부터 뛰기 시작해야 한다.
해 뜨고 나서 1시간 정도는 참을 만하다.
 
7시경이면
공원 주변에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
아침 일찍 나오는 이유는 해가 뜨면 덥고
무슬림들은 새벽 기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한낮

7시 반이 되어 해가 뜨면
골프장에 첫 티오프가 시작된다.
해가 있는 내내 하는 실외 스포츠는
아마도 골프가 전부인 것 같다.
가끔 학교의 아이들은
더운 줄 모르고 축구를 차기도 한다.
한낮 온도 30 ~ 37도

 


오후와 저녁시간
 
다시 해가 기우는 4시가 되면
실외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이 길에 보이기 시작한다.
축구, 수영, 테니스, 조깅, 사이클을 하는 사람들

더운 나라지만 일정한 온도와

짧고 굵은 스콜성 강우 덕분에

날씨가 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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