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잘 모르는데
말레이시아어는 무슨?!!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는 만큼 보이고
필요한 만큼 배우면 된다.
배우는 이유1
읽기 쉽다
말레이어는 문자가 없다.
아라빅 -> 알파벳으로
발음을 차용해서 쓰고 있다.
베트남, 태국과 같이 그림 같은
문자가 아니어서
원리만 알면 우리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배우는 이유2
배우기 쉽다
말레이시아는 영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표지판, 광고, 관공서도 요새는 웬만하면
말레이어/영어를 기본을 쓰고 있다.
따라서 말레이식 발음의 알파벳과
영어 단어가 같이 병행표기 되어 있어
뜻을 알기가 쉬운 환경이다.
더불어 말레이어 영어를 공용으로 쓰고 있어
공립학교 나온 말레이시아 사람들이라면
말레이어 영어는 기본으로 한다.
그랩기사나 가드들한테도
말레이어를 영어로 간단히 물어볼 수 있다.
가드들은 네팔이나 파키스탄에서 온다.
청소 아주머니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온다.
그들이 여기 와서 3개월이면 말레이어를
익힌다고 한다.
문법 구조가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배우는 이유3
써먹기 쉽다
앞서 언급했듯 영어 말레이어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말레이어를 영어 중간중간 섞어 써주면
사람들이 엄청 반긴다.
그리고 QR스캔이 안 되고
영어도 잘 모르는
길거리 음식가판대나 시골 동네에 가면
음식 이름, 숫자 정도만 알면
밥을 먹을 수 있다~!
이제 어느 정도 필요성을
알았다면...
준비 되었는가?
모음
말레이어의 모음은 6개가 있다.
a, e(taling), e(pepet), i, o, u
영어와 다른 발음
k ㄲ
e(taling)는 ㅔ
teh, goreng, sejuk
e(pepet)는 ㅡ 내지 ㅓ 로
ketam
읽는 경우가 있음
ke는 끄로 읽음
k만 그런건지
chicken도 치끈이라고 읽음ㅋ
engkau
(응까우)
나머지는 비슷하게 발음하면 알아듣는다.
예제문제 1
아래 단어를 읽어보자
mee 국수면
mee goreng 볶음면
ikan 생선
kuih 과자
garam 소금
gula 설탕
teh 홍차
susu 우유
kopi 커피
bir 백주
ketam 게
정답은
mee 국수면
(미)
mee goreng 볶음면
(미 고렝)
ikan 생선
(이깐)
kuih 과자
(꾸이)
garam 소금
(가람)
gula 설탕
(굴라)
teh 홍차
(떼)
susu 우유
(수수)
kopi 커피
(꼬삐)
bir 백주
비르
ketam 게
(끄땀)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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