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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4년

페락 온천 sungkai fe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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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villa

가격은 800링깃대 한화 24만원
2집이 가면 딱 맞다. 
침실 3개 거실 1 부엌 1
위 사진 빌라 가운데 있는 노천탕 운영은
오후 6시 ~ 10시까지 연락하면 틀어준다.
Felda hot spring은
9:00 ~ 19:00
핫 스프링 이용 후 숙소에 들어와서
저녁에 식사 마치고 노천탕을 이용하면 딱이다.
필자의 경우,
평일 오후 5시에 도착해서
첫 날 저녁 노천탕을 먼저하고 나서
다음날 핫 스프링으로 갔다.

부엌에는
가스렌지, 냉장고,
식탁, 전기포트,
머그잔, 밥솥이 있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있었지만,
비가 왔음에도 매우 더웠다.
음식만 만들고 거실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 낫다.

스낵류와 즉석식품을 사갔으나
식사용 음식을 오는 길에 테이크아웃하거나
만들어 오는 걸 추천한다.
조리를 하기에 도구나 여건이 충분치 않다.

침실의 경우
벌레가 많다고 했으나
당일은 괜찮았다.

방마다 기본 샤워타올 2장, 양치컵 2
어메니티로 샴푸, 바디워시가 있다.
마스터 베드룸은 1개
특징은 소파가 1개 있고
거실과 문으로 연결된다.
마스터 베드룸은 대형거울과
욕조 있는 화장실이 특징이다.

거실 사진에는 괜찮아 보이나
자세히 보면 누수의 흔적이 있고
비가 갑자기 오니 거기서 물이 떨어졌다.

다음날 아침
아침 조식 먹으러 가는 길
로비를 지나 식당이 있다.
로비는 아이스크림을 팔고
대기용 벤치 6개와 테이블 2개,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다.

식당 앞에 놀이터가 있다.

식탁과 식기류 세척 상태가 깔끔하지 못했다.
아침은 나시르막, 른당, 차콰이테우가 준비되어 있고
즉석코너 옆에 식빵코너, 죽 코너가 있고
음료 코너에 오렌지, 물, 인스턴트 커피가 있다.

호펀(ho fun)은 광둥식 면 요리인데
토핑이나 육수는 잘은 모르지만
쌀국수 구성과 비슷하다.
야채가 신선하지 않아 아쉬웠다.

즉석 코너에는 로띠, 오믈렛, 호펀이 있는데
로띠, 오믈렛은 굽고 있었고
호펀을 셀프였는지 사람이 없어 직접 해먹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바닥이 미끄럼 방지로
작은 돌멩이가 시멘트에 붙여 있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아프나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된다.

이제 물놀이하러 갔지만
메인 풀장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참고로 숙박을 할 경우 1회 이용권을 주고
방문하면 어른 15링깃 아이 12링깃을 줘야 한다.

어묵튀김꼬치, 도시락과 와플, 락사, 누들, 호빵을 팔고 있었다.
인기있는 건 역시 달달한 와플

방갈로를 대여하고 있었는데,
1일 50링깃 15,000원
사용하는 사람 1명 봄
기도를 위해 빌린 것 같음.

라커가 있긴 한데 가족들이 있는 경우
그냥 바닥에 짐을 두고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짐을 봄.
학생들만 이용하는 것 같음.

노천탕으로 가는 길에 통갓 알리가 있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계란 삶기
그로서에서 사간 11개를 다먹고
4개를 더 샀다.

6~7분이면 완숙이 된다고 써 있지만
혹시 몰라 10분 정도 했는데
충분히 깊이 담구면 8분이면 충분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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