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은행 체크카드 도용 신고 방법

쇼핑 사이트에 편하게 물건 구입하려고
카드를 등록을 하곤 한다.
그러나 그 쇼핑사이트가 해킹을 당하면
나의 카드가 도용당할 수 있다.
익히 주변에도 도용당한 사람들이 많아
사용을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싱가폴을 다녀온 사이에 995링깃이 빠져 나갔다.
싱가폴에서 사용하려고 해외 승인을 열어 놨더니
그새 돈을 빼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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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예방

해외사용승인은 필요할 때만 열고
라자다 등 온라인 쇼핑몰에
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말자.
가급적 IC 결제보다는 웨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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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사용 신고, 카드 정지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통화한다.
간단한 개인정보 확인 후
도난 내용을 설명하면 된다.
도용된 날짜, 사용내역 등을 말하면
카드를 정지시키고
계좌를 만든 지점에 가서
카드 재발급 및
도난 금액 환불받을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안내해준다.
전화 상으로도 신고서를
메일로 받아 작성할 수 있다는데
카드를 재발급해야 해서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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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재발급

계좌를 개설한 은행 지점으로 가서
카드를 도용당해 재발급 하러 왔다고 하면
인터넷 뱅킹을 새로 등록해준다.
준비물은 신분증, 정지한 카드 번호
 
기존의 계좌번호는 살려두고
모든 인터넷 거래가 리셋된다.
처리 시간은 약 10분 정도이고
기다리는데 30분 정도가 걸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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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사용 신고서 제출

도난 사용 신고서는 은행 한 켠에 있고
담당 부서에 이메일로 제출하는 것.

Dispute management team
말레이시아 1-300-88-6688
해외 03-7844-3696
disputemgmt@maybank.com.my
메일을 보내니 답변이 바로 당일날 왔고
65일 워킹데이 안으로 담당자가 연락을 줄거라고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다.

그래서 다시 이메일을 보냈다.
한국에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 없다.
이 점에 대해 답변 부탁한다고.

그리고 다음날 바로 환급금이 입금되었다.
메이뱅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