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등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나발루]교직원 단합 등반대회 계획 이사장님 격려회식 때 우연한 계기로 키나발루 산 등정이 이야기가 나왔다. 다들 한 번 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어느 학교나 다양한 사람들이 3~4년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학교 분위기나 문화가 많이 바뀐다. 그리고 참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기 어려운데 우연히 키나발루 등정에 한 뜻이 되었다. 날짜는 10월 9일 한글날 개인적으로 등산을 많이 해본 적도 없고 고산병 경험도 없고 멀미도 심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모두가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새로 오실 교장선생님 자리까지 마련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확실지 않아 일단 추후에 의견을 여쭙고 하기로 했다. 지지난 학교 때 부장단 여행때도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추억거리가 되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