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재외학교 지원관련

(6)
[파견준비]재외학교 파견교사 승리 공식이 있다고 믿는가?개인적으로 방법론에 열중하는 것보다성취하고자 하는 것의 필요한 요소에 집중해서내가 당장할 수 있는 내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가장 좋은 승리 공식이라고 생각한다.한 번의 도전으로 아래 과정을 해냈다.임용고시합격-전국 현장연구대회 입상-텝스 6할 넘기-재외 한국학교 교육부 선발파견아쉽게도 현실은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쌓인 노력들에 운이 더해진 결과요즘은 효율성과 빠름을 추구하기에결과가 빨리 도출되지 않으면 쉽게들 포기한다.내 경험상 남들보다 훌륭하다거나 남다른 재주나 꾸준함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꿈과 목표가 있었고목표를 향해 두려움 없이 천천히 나아갔다.그리고 교직 생활을 돌이켜 보면...삶과 교직 생활 중진정성을 일깨워준 좋은 사람들과의미 있는 좋은 경험..
교사 경력관리를 하자 교직을 돌이켜 보며 아이들을 가르치며 파견이력서를 쓰며 아쉬웠던 점, 그리고 교사로서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나는 승진이 생각없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슬로우 욕구 단계에 맞춰 직업 내에서 자아실현을 위해 어느 분야로든 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4차 산업시대에 나이가 든다는 것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체력의 한계와 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러나 직장을 20~30년 다녀야 한다면 그보다 일에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려면 나의 효능감이 생길만큼 잘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람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0. 교대시절 1) 교수학습 패턴 익히기 발문, 수업구성원리 익히기, 지도안 짜기, ..
[파견준비]면접노하우 학창 시절, 수능 만점자나 서울대 합격자 인터뷰에서 "교과서로 공부했어요."라는 말을 하면 뻥이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여러 과정이 생략된 부분이라 걸러 들어야겠지만 출제범위 안에서 충실하면 된다는 원리가 숨어 있다. 학창 시절 시험공부 범위를 줄이기 위해 늘 고민했다.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거나 의지력이 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어떤 문제를 내실지 안다면 시험 공부량은 줄어든다. 파견선발도 선발에서 중요한 부분만 안다면 준비량이 줄어든다. 그 방법은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일련의 선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매번 면접 질문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추측건데 담당자가 각 평가 항목별로 예시 질문을 만들고 응시자 서류와 함께 면접관분들에게 드리고 면접관분들의 머릿 속에서 다양한 참신한..
[파견준비]이력서 쓰기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사에게 흔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 공립학교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임용고시 선발을 위한 시험과 면접, 수업실연 준비와 실전경험은 있지만 이력서와 같이 자신의 경력과 이력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외학교 파견 및 초빙, 부설초교 등이나 심지어 교사 컨텐츠개발 연구회 참여에까지 교사 스스로 자신의 이력을 소개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승진을 위해 경력관리를 하는 선후배님들을 보면 이력서 형식이 아니더라도 점수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하기도 한다. 지원이나 승진이 아니더라도 교직생활을 객관적 지표나 수치화된 데이터로 정리해보거나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합격하지 않더라도 이력서와 자기소..
[파견준비]한국사 3급 자격취득하기 한국사도 텝스와 마찬가지로 문제은행형태이기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빠르며 한국사 1도 모를 경우 기출문제 중간중간 요약본을 참고 하길 바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 달 준비해서 3급을 취득했고 정말 공부를 가볍게 했다. 역사 자체에 흥미도 없었고 수능 역사 문제도 반 타작 밖에 못한 나로서는 역사 공부 자체가 고문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필요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시대별로 역사의 포인트를 짚어 나의 말로 바꾸어 기억해두고 다른 시대와 구별되는 사건들과 유물들의 특징을 기억해두면 된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단체와 사건들을 구별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는데.. 나의 취득 급수와 점수를 고려해 볼 떄 시대별로 점수배분을 한다면... 어려운 한 시대의 한 챕터 정도는 패쓰해도 그..
[파견준비] 빠른 시간 안에 텝스 6할 넘기 공무원 신분으로 해외에 나가는 대부분의 직위에 텝스점수 60%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며 대체 군복무의 한 형태인 대학원 연구직, 전문연구요원 자격도 텝스점수 60%이상 점수가 필요하다. 어학 점수는 항상 자격시험 등에서 메인이 아니기에 준비기간이 항상 부족하고 빠른 시간에 점수를 취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교육에 있으면서 입시 준비할 때 학원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다닐 돈도 없어서 임용고시도 독학을 했지만 어학시험은 시간을 줄이는 게 전략이며 텝스도 문제은행형태의 출제방식이어서 기출문제 분석 데이터가 많은 학원이나 강사를 찾으면 점수를 금방 올릴 수 있기에 문법과 청해 (어짜피 독해는 사실 관계확인과 주제 찾기이니 저 2개만)인강을 선택했다. 그리고 교재는 기출문제분석 문제집을 선택했다. 텝스 시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