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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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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섬 티오만]Kampung salang 티오만의 마지막 제티 kampung salang https://goo.gl/maps/23w27iTR2UrK7KNh6 Kampung Salang, Pulau Tioman · Tioman Island, 파항 말레이시아 ★★★★☆ · 해변 www.google.com 떼켓 쪽에서 호핑투어 중간 점심식사 기점이다. 한적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숙소와 레스토랑 그리고 비치발리볼과 카약 그네가 마련된 예쁜 비치가 있다. 숙소가 적당히 잘만 하다면 다음에 꼭 와보고 싶다. 그 이유는 한적한 비치도 있지만 저렴한 현지가격의 음식 그리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요리가 있기 때문이다. 랑카위보다 접근성이 좋지 않아 오기 힘들지만 깨끗한 동남아 바다를 쁘렌티안, 르당, 티오만 다른 어떤 곳보다 한적하게 현지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입도준비를 위한 멀싱제티에서 1박 티오만 섬에 가는 페리를 타려면 멀싱(mersing)제띠를 가야 한다. jetty는 우유에 타 먹는 게 아니라 페리를 타는 곳을 말한다. 동선 상 싱가폴 - 조호바루 - 티오만 일정으로 가는 한국 사람들의 여정이 블로그 글에 종종 보인다. 조호에서 멀싱까지는 대략 2시간 반 정도이다. 인천-부산을 다녔던 나로서는 부담되지 않는 거리이고 거제도 해변길과 안개낀 밤 제주도 한라산 넘기, 비오는 밤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구간을 겪어본 나로선 길이 두려울 것은 없지만 산길 구간에는 가로등도 많이 없었고 초행길이라면 밤길 운전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뒷좌석아이들을 생각하면 한국과 달리 도로가 포장이 잘 안 되어 있고 낮은 언덕구간이 많아 배멀미(위아래 움직임)에 취약한 아들이 멀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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