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상가 앞 주차장이나
길가에 그려진 라인에 주차해도 벌금을 낼 수 있다.
아마도 주차지가 사유가 아닌 국영인 것 같고
우리나라의 공영주차장 같은 개념인 듯 하다.
먼저 식당이나 가게 점원에게 주차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유료면 티켓을 끊으라고 할 것이다.
주마다 요금납부 금액과 관할이 다른데
납부방식은 필자는 4가지 방법을 알고 있다.
1. 주차 단말기에 가서 직접 정산 방식(선불)
터치앤고 카드를 대고 혹은 직접 잔돈을 넣고
차량번호 이용시간을 입력하고 결제하는 방식
터치앤고 카드만 있으면 된다.
단점은 주차요금 정산 기기를 찾아야 한다.
사이버자야 프리마에비뉴 앞 길,
스리 하타마스 상가 주차장에서 보았다.
2. 주차 쿠폰 구입
근처 가게에서 긁는 복권방식의 쿠폰을 사서
해당 날짜를 긁어 1번 사용하는 것이고
0.5링깃인 것으로 봐선 1시간 이용권인 듯.
사용시작 연월일 시.분.을 긁으면 됨.
단점은 파는 가게를 위치를 알아야 함.
일부 가게에 경우 일일권만 판매해서
원하는 시간만큼 결제를 할 수 없었음.
자주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 대량 구매하기도 함.
3. smartparking app 결제
주마다 smartparking 어플(구글스토어 검색)이 있는데
이것을 설치하고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금액 충전
번호판등록
이용시간 선택
충전된 금액으로 결제
단점은 충전해야 하고 남은돈은 반환이 안된다.
4. 터치앤고 e-wallet 어플로 결제
여러모로 이게 가장 편한 것 같다.
단점은 KL주변 지역만 지원된다.
보통 월 8시~토 12시까지만
주차 단속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해당하는 만큼만 결제하고
공휴일에는 요금을 낼 필요는 없다.
혹시 애매하면 종일권으로 끊는게 속편 하다
주차료는 1~3링깃인데 이것 때문에 딱지를 떼게 되면
벌금이 30에서 300까지인 경우도 보았고
그보다 벌금 내러 가야 하는 것이 더 번거롭다
위 캡처에서도 알 수 있듯 3시간 이상이면 종일권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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