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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4년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병설유치원 재개원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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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중에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과정


 검증은 안해봤지만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운영한 유치원은 이곳 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은 빙산에 일각이고 늘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시는 유치원 선생님들은 퇴근시간도 잊으시고 밤 늦게까지 교수학습자료를 연구하고 개발하신다. 위의 안내자료도 직접 만드신 것이다.


말레이시아 MOE SOP +  한국 교육부 코로나대응지침 = 현지 적응형 K-방역 학교 시스템


그리고 코로나로 불안한 이 때 말레이시아 교육부 SOP지침과 한국교육부 코로나 관련 메뉴얼을 따르며 현지에 맞게 운영하기에 선진 K방역을 실행중에 있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재개교를 위해 전교직원이 몇 차례의 토론을 거쳐 접촉차단, 비말전파차단, 에어로졸 전파차단을 위한 환기, 매일소독, 마스크 사용교육, 생활거리두기 기반 교육환경 및 활동구성, 매일 출근 전 교직원 건강설문조사(한국 교육부지침의거)를 실시하고 말레이시아 교육부 SOP지침에 의거 출입하는 교직원 및 학부모의 출입을 기록하는 MySejahtera app 설치, 정문에서 QR스캔을 하여 동선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국어 기반 안정적인 보육체계


그리고 교사수 대비 학생수가 적다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다.
그러나 운영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숫자를 사업으로 보는 다른 곳과 다르게 아이들 하나하나를 존중해준다.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다른 국제학교와 설립취지와 철학이 근복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사이버자야에서는 이미 본교유치원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케어를 잘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몬키아라쪽에 살고 사이버자야 인근 한국인이 적게 살아 수요가 많지는 않다.
언어습득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오는 한국인이 많다.
교육자이자 부모로서 모국어가 형성되지 않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외국어 몰입교육을 시키는 것이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서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선택의 혼란을 주지 않는지, 정서적 안정감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할지 의구심이 든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체할 만한 곳이 말레이시아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한다.

재개교 근거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0/06/15/pre-schools-kindergartens-allowed-to-re-open-from-july-1-says-ismail-sabri

Pre-schools, kindergartens allowed to re-open from July 1, says Ismail Sabri

PUTRAJAYA: Pre-school facilities and kindergartens can resume operations from July 1, subject to strict compliance of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announces Datuk Seri Ismail Sabri Yaakob.

www.thestar.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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