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훈련일지19]드라이버

드라이버를 세 번째로 잡아본 날..
일요일 19:30경
김코치님?ㅋ 의 조언으로
마음을 비우고 아이언과 같다는 생각으로
어드레스..
하지만 어드레스 위치는 아이언보다 조금 왼쪽으로 오른쪽 어깨를 살짝 진행된 느낌으로
했는데 감이 안 잡혀서 처음엔 오른쪽 무릎을 집어 넣었으나... 이상해서
이번엔 고개를 살짝 왼쪽으로 비틀어서 하니
맞긴 했다.
하지만 래깅이나 릴리르가 안되는 느낌..
허리를 넣으려고 먼저 움직이면 아이언 때와 마찬가지로 릴리즈 안됨 에임끝까지 안하고 고개 돌리고 상체 들어버림 ㄷㄷ
초심자이기에 수요일 프로님의 코칭을 받기로 하고 다시 아이언 때처럼
어드레스
헤드 위치방향확인
최대 반경 스윙을 위해 팔 펴기
턱선 아래로 두 손이 오는지 거리확인
백스윙하며 치킨윙 오버스윙 주의
(두팔의 힘 균형 같게 하며 올리면 백 잘됨 )
허리 넣으며...가 안됨
헤드 면 생각하니 롤링이 경직됨
허리 넣는 것 신경안쓰고 팔 돌리는 연습
무게중심 이동 연습만 함
역시나 공은 오른쪽으로 가지만..
그래도 휘지는 않는다.
공 100개 후
릴리즈 신경쓰니 조금씩 왼쪽으로 온다
공이 없다
오늘은 여기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