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첫 24시간 보내기

슬라맛 다땅~말레이시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입국신고서가 없습니다.ㅋ

0. 자가격리

이 부분은 경험이 없어서 생략

1. 컨버터 구입하기(검색과 이동을 위한 휴대폰 충전)

말레이시아는 220V~240V, 50Hz(한국의 경우, 220V~240V, 60Hz)를 사용하며
코드 삽입 부분이 3개의 구멍으로 되어 있다.
호텔이나 대부분 숙소는 다양한 플러그가 들어갈 수 있는 콘센트가 1개씩 있지만
없는 경우 프론트에 요구하거나 가까운 마트에 가시면 구입 가능

2. 식사하기

간단한 음식을 호텔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곳(ASR계열사, 섬머셋, 시타딘 등)이 종종 있고
큰 쇼핑몰에는 푸드 코트 및 각종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라면이나 김치 등은 대부분 마트(그로서),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사람 입맛에 크게 무리가 없는 메뉴는 아래와 같다.

치킨라이스(중국식 삶은 치킨에 밥), 나시고랭(동남아식 볶음밥),
나시르막(말레이시아식 비빔밥), 차콰이테우(중국식 볶음면)이 있다.
이 마저도 안 맞는다면 McD KFC Domino 등 패스트 푸드를 이용하거나
세븐일레븐, 패밀리 마트 등 편의점 삼각김밥도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다.

술 파는 곳이 제한적이다.

마트(그로서)에도 non-halal코너에만 팔고

중식 일식 한식당(한국인 사장님)인 곳만 판다.

신기하게도 중식당에는 돼지고기를 팔기에 무슬림이 없지만

일식에는 맥주나 사케를 파는 곳도 있지만 무슬림이 온다.

술보다 돼지고기를 더 금기시 하는 것 같다.

반면, 보르네오 섬인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편의점에서도 쉽게 소주를 구할 수 있었다.

보통은 스피드99마트, my news, CU 등에서 판매한다.

치킨라이스에 치킨만 주문(위 치킨에 밥이 같이 나오는게 치킨라이스입니다)                                계란 얹어진 차콰이 테우

나시고랭과 나시르막(치킨은 사이드 메뉴이고 계란도 선택사항인 경우가 있다)

3. 화장실 이용

말레이시아 화장실에는 휴지 없이 비데만 있는 경우가 많다.
공공화장실 이용 시 휴지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