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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말레이시아에서 Chinese New Year 시기를
한 번 쯤 겪어봤다면 요란한 폭죽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폭죽은 말차들의 메카인 푸총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푸테리 마트, 푸잉 딤섬, 푸총IOI 가기 전 맛집들이 즐비한 푸총거리 블록 끝 한 켠
주차장 자리에 폭죽과 기념품을 팔기 위한 임시 천막들이 세워져 있었다.
25연장 폭죽과 갖가지 아이들이 갖고 놀만한 폭죽들을 산 뒤
푸잉 딤섬집 맞은 편 중국마트에 들어갔다.
간 이유는 중국 카스테라를 사기 위해서였다.
그 외에도 한국 과자와 취두부도 있었고 빠이주도 몇 종류 있었는데 연태고량주는 없었다.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코너를 갔는데 반가운 한국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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