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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4년

랑카위 면세 주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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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는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다
술, 초콜릿, 화장품류, 자동차 구입 해당된다.
차량도 면세로 살 수 있지만 랑카위에서 일정 기간 몰아야 한단다.

일단 술은 마트, 식당 모두 육지보다 저렴하다.
술을 따로 사와서 마시면 콜키지 차지를 받는 곳도 있고
맥주 정도는 봐주기도 한다.


면세주류 파는 곳만 알아보자


판매처


공항면세점

랑카위 공항에도 면세점이 있다.
그러나 다른 공항 면세와 가격이 비슷하다.

 


체낭 Warisan 면세점

향수, 초코릿, 술 모두 취급하나
술 코너가 따로 되어 있고 규모가 매우 작다.
그래서인지
술 가격은 맞은 편 the Zon 쇼핑몰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종종 표시 가격보다 저렴할 때가 있다.ㅋ
정산기에 가격 업데이트를 안 했나 봄.

출처 : 구글

오른쪽 헤네시의 가격은 20년도 338링깃 23년도 315링깃 시간이 거꾸로 간다.


체낭 the Zon 면세쇼핑몰

가장 크고 술도 2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근 와리산 몰과 가격 비교를 잘해서 구입하자
대동소이하나
제품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술을 안 파는 면세점

BIG Q는 술 안판다.


16시간 체낭 면세점

레드 토마토 옆
옛날 문구점을 연상시키는 비주얼
오래되어 보이고 중국계 아주머니가
적당히 친절히 맞이해주심
동네 수퍼에 술코너가 따로 있음
술 종류는 많지 않으나
smirnoff 보드카가 큰 몰보다 3~5링깃 더 저렴한 게 있음


식당들

섬 전체가 면세이기에 식당에서
가볍게 반주로 맥주나 칵테일을 마셔도
말레이시아 본토보다는 저렴하다. 
비싸더라도 카페에서 칵테일을 사마신다면
예쁜 인스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좌 : 히든카페 우 : 레드 토마토
좌 : 쁠랑이 리조트 면세주류              우 : 쁠랑이 Cba 칵테일

알콜과 함께 랑카위에서 즐거운 여행을~


추천 주류

필자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무엇을 하라고 할 순 없으나
좋아하는 종류의 술이 있으면 사면 된다.
공항 면세가 보다 싸니까.

랑카위의 최대 장점은...전세계를 다 다니진 않았지만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공항 면세가보다 쌌다.

위 마티니 아스띠 기준
빌리지 그로서 126링깃
KL공항면세 68링깃
랑카위 공항 면세도
42~68링깃 사이일듯
랑카위 내 면세점 42링깃
(최저가 와리산 면세점 35링깃)

대박은 조니워커 블루 등 위스키가
공항 면세의 반값에 가까움

더 대박인 것은 집에 와서 2년 전 가격 비교해보니
헤네시 VSOP 1L  가격은 오히려 더 떨어졌음ㅋㅋ


필자의 경우,

싱글몰트위스키 글렌피딕 12, 15, 18년
브랜디 헤네시/레미마틴 VSOP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그린, 블루
스파클링 와인 Matini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공항 면세가 보다 훨씬 저렴해서
위스키를 마시러라도 랑카위에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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