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말레이시아 4년

KLIA2 국제선 아침

반응형

KLIA2는 에어아시아 국제선, 국내선을 타는 곳
끄라비로 향하는 아침 비행
그랩이 잘 안 잡힐까 늘 걱정인데
보통 사이버자야 집에서는 10분 내외로 잡히며
이른 아침시간에는 그랩 기사가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메시지를 해서 답을 확인하여
올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국제선의 경우 주로 P, Q라인으로 들어간다.
국내선의 경우 주로 JK라인

국제선의 경우 입국 심사가 있기에 좀 더 일찍 가야 한다.
자동 입국 심사대가 있어 그냥 해봤는데 통과가 되었다.
표지판에는 말레이시안이라고만 써 있지만
롱텀 비자가 있으면 되는 듯하다.
12세 미만 아들의 경우 인식이 안 되어
자동심사대 바로 옆 내국인 입국심사대에서 통과했다.

아침 비행기를 탈 경우 아침을 먹고 가야 해서
면세점을 지나 P, Q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푸드 코트가 있다.
A&W McD 버거킹이 있다.
fresh에는 크로와상 바게트, 샐러드를 파는데
가격이 25~38링깃 ㄷㄷ
아래층 코스타 커피에서도
커피와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침은 AW에서 죽을 먹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와 엑스레이 통과 후
바로 앞 P1 게이트에 갔는데
게이트 오픈 시간임에도
게이트에 비행가 없었다.

30분경 지연이 되고 드디어 출발
끄라비로 고고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