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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에어컨 청소는 위탁을 하든 직접하든
사용 전 매년 봄 쯤 청소를 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매일 에어컨을 틀기에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에어컨을 끔과 동시에 냉각된 모든 부품에
수증기가 달라붙고 이것은 공기 중 떠다니던 곰팡이와 세균번식의 온상이 된다.
에어컨에 위생에 민감해진 것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부터였다.
그때부터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없는 형편이었지만
공기청정기도 첫째 출생이후 항상 집에 있었다.
말레이시아 이사 온 후 한국업체에 맡긴다.
배용은 개당 110링깃, 분기마다 청소를 한다.
현지 물가대비 비싼 가격일 수 있다.
그러나 직접 에어컨 청소를 해봤기에
그리고 업체에서 작업하는 것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1. 약품세척
2. 고압세척
3. 스팀세척 및 분해된 부품 손세척
4. 열풍건조
5. 피톤치드 훈증
사장님이 원래 에어컨수리서비스를 하려다
영업이익구조를 분석해보시니
세척사업으로 눈을 돌리셨고
꼼꼼한 성격 덕분에 입소문이 나서
에어컨 청소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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