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말레이시아 4년

(185)
수방 선웨이 X park 수방 선웨이 지오 쪽에 x park가 있다. 말레이시아 전국에는 선웨이에서 운영하는 7개의 X park가 있다. 선웨이 사우스 키에는 풋살장과 실내 배드민턴 장이 있다. 배드민턴 장은 실내이지만 에어컨은 나오지 않는다. 코트 안쪽 한편에 숍에서 스트링 작업도 하고 물과 음식도 판다 아쉬운 점은 아이스크림과 휴지를 안 판다.
사이버자야 난 탄두리 맛집 Jamek 사이버리언이라면 다 아는 중동음식점 메카인 도메인 안에 Jamek 마막집이 있다.지난 번에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바뀐 건지 직원이 바뀐 건지 파키스탄인들만 보인다.예전에는 마막만 했는데 로작과 케밥도 추가됐다. 일세를 주고 들어 온 건지 아니면 메뉴를 추가한 건지 모르지만 구성은 다양해졌다.음료는 주스나 차 커피는 음료 코너 주방에서 만들고 공산품은 냉장고에서 꺼내 준다.맛은 지난 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치즈 갈릭난 3개 탄두리 치킨 2개 주문해서 3명이서 실컷 먹고 남아서 싸왔다.
솔라리스 한식당 리틀코리아 솔라리스 메이뱅크 건물에 리틀코리아가 있다. 기본적인 한정식에 고기류 탕류를 판매한다. 아이들을 데리고 단체로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친절하게 아이들을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된장찌개도 요새 감염병이 돌아서 따로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개별 국 그릇에 담아 주셨다.기본 밑반찬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아이들을 위해 떡볶이 잡채 된장찌개로 상차림을 맞춰 주셨다.일행 중 무슬림이 있다고 해서 돼지고기를 빼주셨다.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전문점 마담콴 마담콴은 체인점으로 웬만한 몰에 입점이 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을 살짝 고급지게 만들어 파는 식당이다. 여기서 나시르막, 사테, 아쌈 락사, 커리미 등 말레이시아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체인점 대표가 중국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테이블 위 깨알 제품 판매모든 제품과 브랜드 상호에도 창업주의 캐리커쳐가 들어가 있고 메뉴판에도 사진이 있다.아쌈 락사가 먹고 싶어 메뉴만 보고 들어갔기에 볼 것고 없이 아쌈 락사 2 첸돌 2 아쌈 락사는 아쌈이라는 향신료에 생선 살을 갈아 넣고 레몬그라스 생강 각종 향신료로 맛을 낸 시큼하고 매콤한 생선찌개면이다. 한국의 꽁치김치찌개맛이다. 첸돌은 팥빙수 형태고 초록색 젤리면 첸돌이다. 초록색은 판단잎이라는 달달한 맛을 내는 잎을 우려낸 물인데 말레이시아식 떡이..
말레이시아 스포츠용품점 sports direct 푸트라자야 IOI citymall LG층에 있는 스포츠 다이렉트는 다른 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데카트론과 비슷하게 스포츠 웨어 외에도 라켓 및 관련 용품들 축구화 스포츠 장비를 판매한다.말레이시아 다른 옷가게와 마찬가지로 통로를 기준으로 남녀옷이 나누어져 있다.2개 통로가 있으며 통로 중앙 천장에는 각 섹션별 이름이 있어 물품들 분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라켓 쪽에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라켓 그리고 셔틀콕 테니스공이 진열되어 있고라켓 색션 한 켠에 스트링 리그립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아마도 유료일 듯하다.
말레이시아 자전거 수리 및 관리 사이버자야에 go bike shop 초창기에 정말 허름하고 가격도 쌌는데 돈을 번 건지 사장이 바뀐건지 인테리어도 고급져졌지만 가격도 올랐다세차하겠다고 이것저것 산 차량 광택제와 집주인이 두고 간 금속 녹 복원제 그리고 엔진 오일 갈고 남은 엔진 오일로 정비를 해본다.일단 정비할 때는 이렇게 뒤집어 놓으면 체인 바퀴쪽 정비하기가 손쉽다. 기본 정비는 체인 녹제거 엔진오일로 체인 기어 코팅 브레이크 기억 조임 정도 조정 녹슨 부분 방청작업 말레이시아가 더운 건지 스테인리스 기술이 부족한지 원가절감 부품을 쓴건지 자전거는 녹이 잘 슨다.완료가 되면 바닥이나 프레임에 묻은 제품이나 오일류를 닦아주고 페인트 칠된 프레임은 차량용 광택제를 바른다. 그리고 안장은 차량 가죽 보호 광택제로 마무리한다. 작업이 끝나면..
랑카위 즐기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타마린드 스퀘어 Roiyaru sushi 타마린에서 장보고 집에 가면서 사가기 좋은 곳 추천 이유는 장보고 아이들 저녁 먹이려는데 밥 하기엔 늦고 패스트푸드 먹기엔 느끼할 때날 생선은 연어 밖에 없는 전형적인 현지 적응형 초밥집이다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스시 자체가 말레이시아 고급요리라는 점에서 그냥 괜찮은 가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