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해외근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견준비]이력서 쓰기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사에게 흔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 공립학교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임용고시 선발을 위한 시험과 면접, 수업실연 준비와 실전경험은 있지만 이력서와 같이 자신의 경력과 이력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외학교 파견 및 초빙, 부설초교 등이나 심지어 교사 컨텐츠개발 연구회 참여에까지 교사 스스로 자신의 이력을 소개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승진을 위해 경력관리를 하는 선후배님들을 보면 이력서 형식이 아니더라도 점수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하기도 한다. 지원이나 승진이 아니더라도 교직생활을 객관적 지표나 수치화된 데이터로 정리해보거나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합격하지 않더라도 이력서와 자기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