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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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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11월 ~ 1월 여행 추천지 랑카위 11월 ~ 1월은 말레이시아 반도가 몬순시즌에 접어든다. 그래서 동해 바다 트렝가누, 콴탄, 멀싱, 데사루까지 해수욕 금지표시 깃발이 펄럭이며 쁘렌티안, 르당, 티오만 등 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일정이 중단된다. 그러나 서해 바다이며 태국에 인접한 랑카위는 그와 반대이다. 랑카위 섬은 11월부터 몬순시즌이 끝이 나며 11월 ~ 5월 사이에 꼬리뻬 섬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계획만 잡아 놓고 아직 안 다녀와서 꼬리뻬 리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8월, 11월에 랑카위 다녀와 본 경험은, 확실히 11월이 날씨나 바다물이 좋았으며 킬림 맹그로브 숲 투어 마지막 코스인 태국 접경지역 외해로 나갔을 때도 11월보다 8월 파도가 거칠다. 랑카위에서 할 거리는 다음과 같다. 케이블 카 전망대 체낭비치 석양 킬림 맹그로..
말레이시아 여행박람회 마타페어(MATTA Fair) 마타페어란? 1년에 두 번 말레이시아에서 여행박람회인 마타페어를 한다. 마타페어 방문 이유 말레이시아를 꿈꾸거나 이미 살고 있다면 여행에 관심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말레이시아의 유명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말레이시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2022년 마타페어 2022년 상반기에는 선웨이 벨로시티에서 2022년 하반기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렸다. 벨로시티는 별로였다. 사바 위주의 상품만 있고 규모가 작았다. 하반기 WTC에서 한 마타페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첫 번째 전시홀은 말레이시아 국내 여행지 부스였다. 지역별로 부스가 나뉘어 있었으며 여행지별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었다. 셈포르나 마불, 시파단 패키지 상품을 문의해보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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