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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많이 사는 사이버자야
하지만 각종 아시아권 콜센터와 국제학교가 있어 다문화 다국적 나라답게
인도인과 중국인, 한국인 등 비무슬림도 꽤 있다. 그래서 펍에 대한 수요는 있었을 것이다.
Uncle don's 맥주를 파는 레스토랑 펍이다. 무슬림이 많은 사이버자야에 이례적인 체인 주점 등장인데 인기가 상당하다.
물론, 디펄즈 뒤편 말라켓 마켓과 예멘 마켓 뒤편 상가와 타마린 루프탑에도 바는 있지만
붐비는 사람들과 시원한 맥주, 화려한 장식과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는 펍의 분위기는 아니다.
예전 사이버자야 남쪽에 기글스라는 곳도 있었으나 장사가 안되었던지 문을 닫고 식당으로 바뀌었다.
Uncle don's은 prima avenue 11단지에 있다. Lok yoon(낙원) 식당과 텍사스 치킨, 버거킹이 있는 건물이다.
코로나가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붐비고 자리가 없어서 평일 주말 줄서서 입장한다.
Uncle don's의 어원이 궁금해서 위키피디아를 찾아 봤는데 예전 방영하던 프로그램 이름에서 따 온 듯 하다.
en.wikipedia.org/wiki/Uncle_Don
추천 메뉴는 얼음 맥주와 피자, 치즈 나쵸를 추천한다. 수제버거는 패티가 맛이 없다.
위와 같이 테이크 아웃도 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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