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말레이시아 4년

[말레이시아 입국 준비] 여행자 보험가입하기

반응형

여행자 보험가입하기


말레이시아에서 사설병원 의료비는 비싸다.

국립병원은 조금 저렴하지만 오래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험금 청구하기


말레이시아에서 발생된 병원비의 영수증을 스캔하여

가입된 한국 보험회사로 신청서와 함께 메일을 보내면 병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19년도에 아들이 팔이 부러져 대사관 근처 암팡 글렌메리 병원에 입원을 하여 수술 2번, 4일 정도 입원을 했는데

총 300만원 정도 나왔다.

다행이 여행자 보험에서 대부분의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었다. 


보험료 할증이 걱정이라면?


보험금 환급 후 다음 해에 큰 할증은 없었던 것 같았고

혹시나 다음 해에 보험료 청구로 인한 할증이 걱정되는 경우

주재원이나 초빙교사처럼 2~3년 단기로 왔다면

보험료는 한국에 돌아갈 즘에 한꺼번에 청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해보험청구는 5년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장기여행자보험이 안 되거나 할증이 많이 되어 부담스러운 경우는

말레이시아한인회에서 하는 단체보험을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말레이시아 병원 추천


집근처에 있는 클리닉을 가도 좋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있는 암팡의 글렌이글스나

우리나라의 삼성처럼 대형그룹인 선웨이 병원을 추천한다.

여행자 보험 가입사이트
http://www.travelover.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