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도착 후 해야 할 일(유심, 이동수단 찾기)

비행기 착륙해서 휴대폰을 켰는가?

그렇다면 공항 와이파이 잡기~!

등록만 하고 비번은 설정은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수화물과 통관을 마쳤다면 이제 휴대폰의 새 생명을 불어넣을 유심구입 차례!!

말레이시아 공항에 통신 3사 Maxis(맥시스), Digi(디지), Celcom(셀콤)이 다 있고 24시간 운영된다.

가령 만원 아끼자고 2~3시간 알아보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함!!!

시간>정보>돈에 가치를 둔다면
어딜가든 그냥 공항에서 구입!! 
말레이시아 통신요금에 있어서
공항바가지는 없다
바로 지금 가장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ㄱㄱ

그리고 공항에서 목적지(숙소 등)까지 이동수단 찾기이다.

그랩 깔고 ㄱㄱ(모르면 글 끝까지 보기)

말레이시아 KLIA에서 유심구입과 이동편 알아보기 아래 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다.

필리핀 세부와 비교해보면 말레이시아 서비스나 제도가 좀 더 선진화 되어있고 투명한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물가도 비싸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sVHHJAidM&feature=share

KL로 들어가는 교통이 막히는 시간대(정확하지 않으나 퇴근시간대인 4~6시 사이)가 아니라면

짐이 많고 동반 여행자가 4인 이상인 경우, 그랩을 추천한다. 공항출구에서 호객행위하는 택시보다 저렴하다.

그랩은 내가 살고 있는 사이버자야에서 찍으니 44링깃 정도..시간대, 방향 등등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아래와 같이 grabcar plus는 일반 그랩보다 승차감이 좋은 동급의 일제차가 오고

짐이 많거나 동반 인원이 많은 경우 6seater와 같이 더 큰 차를 선택할 수 있다.

 

 

가벼운 몸이라면 KL로 들어갈 때 막히지도 않고 멀미도 안나는 공항철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