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말레이시아 4년

KLIA2 국내선 아침

반응형

하리라야 하지 연휴라
랑카위로 여행을 간다.
이 시기 국내 여행은
미리 예약 안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차로 이동은 가급적 하지 말자.
어디든 엄청 막힌다.
그래서 선택한 랑카위
해외여행도 좋지만..
동행 이웃분의 혹시 모를 비자 문제 때문에
랑카위를 선택했다.

8:30 비행기
6:20경 그랩을 타고 사이버자야서 출발
공항 내 사람은 많았지만
국내선은 대기줄이 길지 않다
참고로 국내는 J,K로 가면 된다.
KLIA2 본관 정면의 국제선이 출국장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가야 한다.

기내 수화물 무게 재고
(기내 수화물에 액체류에 제한이 없다.)
항공권 확인,
수화물 X레이 통과,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왼편 J열에
간단 면세점과 식당가가 나온다.
식당가라고 하기엔
올드타운, 서브웨이가 전부
버거킹 간판에 불이 들어 온 걸 보니
곧 버거킹도 생길 듯
이 구간 모든 가게들이 카드와 현금만 된다.

서브웨이는 J라인의 중간에 있으며
늦게 문을 연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올드타운
토스트 밥 각종 면 등 말레이시아 음식을 판다.
김밥천국처럼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J8에서 가까운 마이뉴스에서
빵을 사와 간단히 아침을 해결함.
삼발멸치번은 나스르막 맛
바나나빵은 바나나스폰지빵 맛
둘 다 괜찮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