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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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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준비]재외학교 파견교사 승리 공식이 있다고 믿는가?개인적으로 방법론에 열중하는 것보다성취하고자 하는 것의 필요한 요소에 집중해서내가 당장할 수 있는 내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가장 좋은 승리 공식이라고 생각한다.한 번의 도전으로 아래 과정을 해냈다.임용고시합격-전국 현장연구대회 입상-텝스 6할 넘기-재외 한국학교 교육부 선발파견아쉽게도 현실은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쌓인 노력들에 운이 더해진 결과요즘은 효율성과 빠름을 추구하기에결과가 빨리 도출되지 않으면 쉽게들 포기한다.내 경험상 남들보다 훌륭하다거나 남다른 재주나 꾸준함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꿈과 목표가 있었고목표를 향해 두려움 없이 천천히 나아갔다.그리고 교직 생활을 돌이켜 보면...삶과 교직 생활 중진정성을 일깨워준 좋은 사람들과의미 있는 좋은 경험..
[파견준비]이력서 쓰기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사에게 흔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 공립학교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임용고시 선발을 위한 시험과 면접, 수업실연 준비와 실전경험은 있지만 이력서와 같이 자신의 경력과 이력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외학교 파견 및 초빙, 부설초교 등이나 심지어 교사 컨텐츠개발 연구회 참여에까지 교사 스스로 자신의 이력을 소개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승진을 위해 경력관리를 하는 선후배님들을 보면 이력서 형식이 아니더라도 점수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하기도 한다. 지원이나 승진이 아니더라도 교직생활을 객관적 지표나 수치화된 데이터로 정리해보거나 이력서를 쓰는 것은 교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합격하지 않더라도 이력서와 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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