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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qFV1fx4ihj3cNSmy7
사이버자야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샤프츠베리 언덕 4거리,
4거리를 지나 페트로나스 주유소 못 미쳐
왼편에 보이는 Mr. DIY를 지나 맨 끝에 스테이크 집이 있다.
주차는 CU나 DIY 앞에 주차라인에 하면 된다.
가격이 비싸지만 맛있다는 추천을 듣고 갔다.
지난 번 샤알람 데카트론 옆
정육식당 리뷰한 곳과 같은 방식의 정육식당이다.
https://samasam.tistory.com/236
고기를 고르면 고기에 붙어있는 가격에
고기를 구워주고(6단계) 사이드요리 2가지(감자튀김, 코오슬로, 밥, 으깬감자 중) 선택
간단한 음료(떼따릭, 커피, 마일로 자판기와 라임, 포도 주스)가 무료 제공
립아이가 아이들 먹기에 부드럽고 좋았다.
등심은 약간 질겼으나 두툼해서 육즙이 많았고 잘게 잘라 먹었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아들 말로는 구워 놓은 고기도 상당히 수준급이었다고ㅋ
일반 식당에서는 토핑 고기를 다 먹지 않던 아이인데,
잘 구웠다고 맛있다고 남겨주지도 않고 다 먹었다.
월급 타면 한 번 쯤 가볼 만 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ㅠㅠ
4인 가족 기준 저녁식사를 위해 400링깃을 넘게 썼다.
직접 드라이 에이징을 하고 요리한다면 갈 필요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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