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를 타기 위해 창이공항에 도착
8시에 도착을 했는데 할 게 없다.
공항 T1의 JEWEL을 가기로 했다.
근데 원형 폭포 시각도 10:00
천천히 둘러 보기로 하고
비행기에서 내려 이미그레이션을 했다.
입국절차
아내의 검색력으로 미리 싱가폴 앱 신고를 마치고
자동 입국심사대로 들어갔다.
이것은 한국과 비슷하다.
그러나 공항 직원이 안내는 잘해주나 친절하지는 않은 듯
자동 입국심사대 기계에 스캔이니
커버 안 열고 했더니...
저기 가서 절차 다시 숙지하고 오란다..
그게 어딨는지 모르겠으나
다시 여권 커버를 벗기고 했더니 됐다.
두 번째 관문에서 사진촬영 및 오른쪽 엄지 스캔
나는 한 번에 아내는 2번에
아들도 한 번에
딸은 얼굴 인식이 잘 안 되어
사람이 있는 곳으로 안내원이 데려 갔다.
첫 창이 공항 느낌
공항 동선이 매우 짧아서 좋았다.
자동 입국심사대 및 엄지 스캔 후
기계 바로 앞에 세정제의 깨알 같은 디테일
역시 잘 사는 나라다.
면세정책
입국 심사 후 롯데 면세점에 가서
크루즈에서 먹을 술 좀 사려 했다
와인 2병, 맥주 6병 까지
서로 호환은 되나
와인 1병 = 맥주 캔 3개
그러나....
말레이시아 입국자들은 면세 혜택이 없다고 한다.
공항 와이파이
접속 후 별도 개인정보 요구 없이
verify버튼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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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
세관을 지나 출구로 나가니 JEWEL 로 가는
MRT(버스) 표지판이 있었다.
나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끝
대기 예상 시각도 뜨고 자주 왔고
화장실도 앞에 바로 있어 좋았다.
딸이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차를 놓쳤는데
다음 차도 금방 왔다.
딸이 해맑은 표정으로
화장실이 깨끗하고 물도 자동으로 내려간다고
좋아했다.
말레이시아 촌 동네에서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우리가 내린 곳은 T4
JEWEL은 터미널 진입로를 벗어나 터미널 간 연결된 도로를 타고 가다
T1으로 들어가니 맞은 편이 JEWEL이 똬~
외관부터 oval 형태로 되어 있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음
아침식사
8시경
B2 스타벅스, 커피빈
푸드코트에는
A&W MOS 버거 HAINAN STORY TOAST BOX만 오픈했다.
폭포 쇼
10:00
좀 늦게 시작함
디즈니 100주년 기념
미키마우스 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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