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성장]아주 작은 습관의 힘_가볍게 시작하기 위해(feat.알파고손쌤)

교실혁명 선도교사 이수를 위해 방문했던 킨텍스

우연히 다른 강의를 듣고 싶었던
강의실를 통해 알파고손쌤을 만나게 되었다.

강의 후
오픈챗에서 팔로우를 하던 중
퍼스널 브랜딩 관련하여
1:1 채팅을 드렸다.

그리고 아래의 추천도서를 권하며 컨설팅을 해주셨다.

손쌤 컨설팅 강추 필독서

일단 익숙한 책부터 시작

2018 제임스 클리어 지음 / 이한이 옮김

코로나 시절 읽었던 아래의 책과
제목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함.

2016 로버트 마우어 지음 / 장원철 옮김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의과대학 연구진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야구선수 제임스 클리어

전문적인 내용이라면 전자이지만
이 세상에 알려진 건 후자이다

차이는 무엇일까?

책 내용 중, 
"새로운 전략들은
과거의 전략들보다 더 호소력이 짙다."

두 책의 발간과
후자의 책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봐선
나중에 서쌤의
위대함을 만드는
아주 작은
루틴의 힘으로
책을 2026년에 내야겠음ㅋ
그러려면 먼저
내가 위대해져야 함ㄷㄷ
사람들은 쉽게 잊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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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은 복리이다.
매일 1%로 성장했을 경우
1년 뒤 37배로 성장한다.

조매꾸 꿈런쌤의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 이론이 여기서 출발했구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정체성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지..

현대인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이런한 것이 없어 보인다.
그냥 주어진 환경과 자극에
익숙해져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교육과
요즘 지구상의 교육의 가장 큰 문제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손다이크가 자주 언급되며
책 제목에 걸맞게
행동주의 심리학이 나온다.

상가집에서
한 선배와의 대화
자녀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요즘 학생들 지도의 어려움에 대하여..

모든 것은 쉬운 것으로 수렴해.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고
전기도 저항이 많은 쪽보다
적은 쪽으로 흐르지

그래서? 뭐 어떻게?
서쌤 독서 잇기

정체성을 갖게 하는 방법 생각해본다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이 없다면
찾지 못했다면
지난 번 신경 끄기 기술이란
마지막 챕터 '어짜피 다죽어'와 같이
죽음 앞에 서보기
그리고 죽기 전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
찾아보기

해보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기
- 밥나이트 -
현실을 직시하면 할 일이 보인다.

'신경끄기 기술'
'현실을 직시하면 할 일이 보인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순서대로 내용상 맞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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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분명해야 달라진다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행동은 사람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 간의 함수 관계다
쿠르트 레빈 공식
B = f(P, E)

어떤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라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

우리집 정리하기
원하는 행동변화를 위한 방법으로
1. 좋은 식습관 길들이기
냉장고 정리
식단 짜기
간식 창고 정리하기

2. 자녀 독서습관 기르기
눈에 잘 띄는 거실, 자녀 책상에 책 두기
TV 보는 시간 줄이기

3. 좋은 수면 습관 기르기
휴대폰 거실에 두고 충전하기
저녁 모임 앞당기기
술마시지 않기

교실환경 구성
원하는 행동변화를 위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실을 만들 수 있을까?
경제교실로 1인1역 배정
자신의 역할을 잘 알 수 있게 게시물 게시
역할 자동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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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과장된 자극
"초정상자극"
SNS 쇼츠에 자극적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유
"동적대조"
가공식품에서 나타나는
맛의 다양성은
우리는 뇌를 흥분시키는
신호에 무척 잘 반응한다.
대표적인 현상으로
쇼핑 SNS 포르노그래피 식습관

이 시점에서 떠오르는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본능을 자극하는 컨텐츠를 찾아
부를 창출하라고 했다.

그래서
헐벗는 영상, 사진의 SNS에서
사람들이 더 선호한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와
저자는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하라고 한다.
유혹 묶기를 통해 행동 유도를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모방하기 때문에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고 한다.
이 부분은 분명해야 달라진다 파트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행동을 결정하는 집단 중
유력자라는 부분에서 인간의 속성인
힘, 권력, 지위를 추구한다는 부분에서
저자는 행동을 결정하는 집단이 단지 보이는 부분보다는
추구하는 매력에 가깝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 집단에는 주변인, 다수, 유력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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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쉬워야 달라진다

완벽함은 변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한다.
습관의 포인트는 반복이다
습관이 체화되기 위한 자동화가 되기까지
반복해야 한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이야기가 언급되며
인류가 발전해온 것도
남북이 아닌 동서의 방향인 것도
기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행동변화를 위한 최소의 노력
2분

실천 중인 습관들은,
그래서 나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턱걸이 10개를 하고
일본어, 스페인어를 각 2분 안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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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경험을 만족스럽게 하는 보상을 통해
행동을 지속하게 한다.
돈을 아끼기 위해 쇼핑 습관을 없애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습관을 안 할 때 유럽여행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험을 만족스럽게 느끼게 한다.

습관을 추적하라
습관 추적은 만족스럽다.
누군가 당신이 지켜보고 있다

실천 중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다 매일하는 턱걸이를 올려
내가 얼만큼 해왔는지 확인한다.
누가 좋아요 댓글을 달아주면
그 강화를 통해 행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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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찾기
마이클 펠프스
찾는 법
1.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
2. 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3. 다른 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가?
4. 무슨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계속해내는 힘은 골디락스 존
해낼 수 있는 적당히 어려운 일
내 능력의 4%의 넘는 일을 할 때 몰입한다고 한다.
그리고
향상을 위해서는 자동화와 몰입과 같이 노력이 필요한
두 가지 시스템에 균형이 필요하며
동기와 행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해져야 한다.

그러나 이 지루함을 견디는 것,
삶을 흘러가는대로가 아닌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