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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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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섬 티오만]Kampung salang 티오만의 마지막 제티 kampung salang https://goo.gl/maps/23w27iTR2UrK7KNh6 Kampung Salang, Pulau Tioman · Tioman Island, 파항 말레이시아 ★★★★☆ · 해변 www.google.com 떼켓 쪽에서 호핑투어 중간 점심식사 기점이다. 한적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숙소와 레스토랑 그리고 비치발리볼과 카약 그네가 마련된 예쁜 비치가 있다. 숙소가 적당히 잘만 하다면 다음에 꼭 와보고 싶다. 그 이유는 한적한 비치도 있지만 저렴한 현지가격의 음식 그리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요리가 있기 때문이다. 랑카위보다 접근성이 좋지 않아 오기 힘들지만 깨끗한 동남아 바다를 쁘렌티안, 르당, 티오만 다른 어떤 곳보다 한적하게 현지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섬 티오만]로컬지역 깜풍 떼껫 티오만 깜풍 떼껫쪽에서 머무르고 싶어 급하게 정한 숙소 cheersgardenchalet 역시 구글평 좋고 마침 동료분이 이곳을 여행하고 있어 사전답사 부탁드림 이 숙소에 구글 정보가 많았고 딱 서양인 좋아할 외관을 갖추고 있어서 서양인들도 제법 많았다. 스노클링이 앞집 숙소가 10링깃 저렴했고 코스도 다양했으나 이곳의 프로그램도 만족스러웠다. 우리나라 90년대 바캉스란 말이 유행한 시절 서해바다 민박집을 연상케 한다. 밤에는 전등에 불이 들어와 운치있다. 나름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인근에 술담배 면세점이 있다. 근처 면세점 구경 피자집 앞 사타 라는 생선 꼬치를 파는 모습 구글 평이 좋아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아쉬웠음. 숙소가는 길에 아쉬워서 다시 피자집 앞에 왔는데 사테를 팔고 있었음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자파말라3 건물 구조와 인테리어 주변 리조트보다 훨씬 비싼 리조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싱가폴에 마리나 샌즈베이 인피니티풀, 부산 파라다이스의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 클럽메드나 크루즈 선의 24시간 바와 뷔페, 레고랜드호텔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몰디브의 바다.. 이에는 못 미치겠지만 자파말라도 적당한 수준의 가격에 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시 메이킹룸에 기본 제공되는 허브차들과 에스프레소 4개 캡슐, 4~5시 티세트 타임, 6~7시 칵테일바 타임, 9시의 2번째 메이킹룸에 제공되는 초콜릿 4개와 헤네시 2잔, 그리고 무료 빨래, 다림질 서비스, 3끼 식사를 챙겨주는 등의 서비스가 있다. 그러나 그보다 가장 큰 메리트는 숙소의 구조와 인테리어가 자연친화적이며 소규모인 것이다. 객실에 들어서는 길과 샤워실..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자파말라2 먹거리 경험상 말레이시아는 부킹사이트보다직접 홈피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좀 더 싸다.그리고 전화를 해보면 상세한 조건과 다양한 패키지를 알 수 있다.이번에도 자파말라 홈피를 통해서 구글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지불했다.물론 mco이후 특가 상품이라고 했는데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나보다 했다.기본 조식이 포함되며조식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준다.16개 실 밖에 없어 자연스럽게1~2박이면 리조트 직원들이 우리의 숙소번호를 알게 된다.요리도 메뉴 없는 것도 만들어 준다.그리고 밥 안 먹었으면 룸서비스하겠냐고룸 전화도 없어 먼 산책로를 돌아 와서 직접 묻는다.이런 서비스를 위해 투숙객만큼의 직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쁘게 움직인다.(하지만 서비스 체감속도는 느리다ㅋ)그래서인지 기본 숙박료와 추가 지불하는 모든 비용들이..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자파말라1 첫모습 사마디 그룹의 럭셔리 리조트 Villa Samadhi Kuala Lumpur, Malaysia | Boutique Villa & Hotel | Samadhi Retreats 한국 블로그 리뷰도 많이 없고 전화도 잘 안받는 자파말라.. 지불 전까지 불친절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기대도 없이 간 곳 너가 1000링깃짜리(멀싱-자파말라제티 비용) 배구나~! 이거 타고 왔으면 인당 7만원짜리 바이킹을 2시간동안 탔을듯ㅋ 이 날 전체적으로 잔잔했으나 외해쪽으로 나갈수록 파도가 심했고 섬 제티 근처는 파도가 심했다. 자파말라 제티에 배를 대는데 거의 바이킹 급이었다. 선셋바..여기서 머물면서 비싼 숙박료를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곳이다. 체크인 전 레몬그라스 진저 웰컴 음료를 주며 파도를 타고 달려온 속을 달래..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입도하기 멀싱 제티에서 배를 타고 티오만에 들어갔다. 선택은 오전 9시배인 블루페리를 선택했다. 자파말라의 자체 스피드보트도 있지만 12인승 작은 보트에 가격은 4인가족 기준 1000링깃이 넘었다. 백령도 경험상 작은 배는 파도에 취약하다. 그리고 배 시간도 그 날 자파말라 자체 보트의 스케쥴 때문이었는지 3시 배여서 도착하면 5시 정도라 비싼 숙소비를 날리는 것 같아 포기~!! 멀싱에서 오전 배를 선택한 것은 들어가는 날 티오만에서 더 오래 머물기 위함도 있었지만 먼저 다녀온 말레이시아 이웃의 말에 따르면 오전 배는 좋았는데 오후배는 흔들렸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고 했다. 그래서 왕복으로 오전 배인 블루페리 갈 때 9시 배, 돌아올때 9시 30분 배를 선택했다. 블루페리는 어른 35링깃 아이 30링깃 https:..
[말레이시아섬 티오만]입도준비를 위한 멀싱제티에서 1박 티오만 섬에 가는 페리를 타려면 멀싱(mersing)제띠를 가야 한다. jetty는 우유에 타 먹는 게 아니라 페리를 타는 곳을 말한다. 동선 상 싱가폴 - 조호바루 - 티오만 일정으로 가는 한국 사람들의 여정이 블로그 글에 종종 보인다. 조호에서 멀싱까지는 대략 2시간 반 정도이다. 인천-부산을 다녔던 나로서는 부담되지 않는 거리이고 거제도 해변길과 안개낀 밤 제주도 한라산 넘기, 비오는 밤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구간을 겪어본 나로선 길이 두려울 것은 없지만 산길 구간에는 가로등도 많이 없었고 초행길이라면 밤길 운전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뒷좌석아이들을 생각하면 한국과 달리 도로가 포장이 잘 안 되어 있고 낮은 언덕구간이 많아 배멀미(위아래 움직임)에 취약한 아들이 멀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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